주일설교(언제까지 지체 하겠느냐) 수18:1-7 10/19/14
2014.10.19 15:02
* 제목: "언제까지 지체하겠느냐" (수18:1~7)
* 요약:
여호수아는 에브라임 지파 사람이었다.
그는 이집트에서 출생하여 자라났다.
그리고 모세와 함께 이집트를 탈출하였다.
그 후 모세의 수종자가 되어 그를 도왔다.
모세가 죽은 뒤에는 이스라엘의 지도자로 세워졌다.
그리하여 그는 가나안 정복 전쟁을 주도하게 되었다.
이 때 그의 나이가 93세 정도였다(수24:29).
가나안 정복 전쟁은 약 16년간 계속되었다.
먼저 6년간 가나안의 주요 거점을 점령하였다(수12:24).
그 후, 10년 동안 땅을 분배하고 정착시켜갔다(수21:45).
먼저 유다와 요셉 지파에게 정복한 땅을 분배하였다.
그 두 지파를 중심으로 점령한 지역이었기 때문이다.
나머지 일곱 지파는 아직 정착할 땅을 확보하지 못했다.
그러면서도 그들은 전쟁하기를 지체하고 있었다.
이 때 여호수아가 그들을 강력하게 도전하였다(3절).
하나님은 아브라함에게 살던 곳을 떠날 것을 명하셨다.
그리고 가나안 땅을 주리라고 약속하셨다(창12:7; 13:17).
모세에게 가나안 땅을 점령하도록 직접 명하셨다(신7:1~2).
그 명령을 수행하는 일은 여호수아를 통해서 이루어졌다.
이 역사는 아브라함에게 약속한 것의 성취이다.
예수는 아브라함의 하나님이시다(요8:56).
또한 예수는 우리의 하나님이시다(마16:16).
그 분이 진리의 말씀으로 우리를 낳으셨다(약1:18).
그러므로 우리는 하나님의 참 자녀가 되었다.
자녀는 후사로서 하늘나라를 상속받을 자들이다(롬8:17).
하늘나라는 이 땅에서 수고한 만큼 주어질 것이다(눅19:17).
* 그러므로 주님과 함께 고난 받기를 주저하지 말자!
* 예수 이름을 의지하여 담대히 달려 나아가자(요16: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