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설교(명령이 생명이다.) 요12:44-50 10/12/14
2014.10.12 18:19
* 제목: 명령이 생명이다 (요12:44~50)
* 요약:
공부할 때에도 기초가 중요하다.
그래야 높은 수준까지 나갈 수 있다.
건축할 때에도 기초공사가 중요하다.
그래야 건물이 견고하고 튼튼해진다.
신앙생활에 있어서도 기초가 참으로 중요하다.
그래야 장성한 신앙에까지 자라갈 수 있다.
신앙의 기초는 하나님의 말씀이다(마7:24).
아담은 보통 명사이면서 고유명사이다.
하나님이 그 아담에게 명령하셨다.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실과는 먹지 말라.”
“먹는 날에는 정녕 죽으리라”(창2:17).
이 명령을 지키는 한은 아담은 죽지 않는다.
그러나 이 명령을 거역하는 순간에 죽게 된다.
그러므로 이 명령이 아담의 생사를 좌우하고 있다.
예수님은 침례요한에게 침례를 받으셨다.
그 이후에 공생애를 시작하셨다.
처음 하신 말씀이 “회개하라!”였다(마4:17).
만약 회개하지 않는다면 불순종하는 자가 된다.
이는 거역하는 죄로 우상숭배와 같다(삼상15:23).
이로 말미암아 우리는 살 기회를 잃게 되어 버린다.
그러므로 우리의 생사가 이 한 말씀에 달려있는 것이다.
주님이 마지막으로 명하신 말씀은 무엇인가?
“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으라.”(마28:19)
사실 이 말씀은 한 번만 하신 것이 아니 다.
부활 후 여러 차례에 걸쳐서 언급하셨다.
이 지상에서 최후의 순간에도 이것을 명하셨다(행1:8).
* 그러므로 우리는 다른 민족에게로 가야 한다.
* 우리가 순종하는 것에 그들의 생사가 달려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