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설교(제자된 증거) 요15:1-6 7/27/14
2014.07.28 20:23
* 제목: "제자된 증거" (요15:1~8)
* 요약:
예수님은 참 포도나무이시다(1절).
하나님은 그 나무를 기르시는 농부시다.
그리고 우리는 그 나무의 가지들이다.
가지와 열매는 그 사명에 있어 차이가 있다.
예수 이름을 믿음으로 그의 열매가 되어진다.
그리고 성령 충만함을 받음으로 그의 가지가 된다.
열매는 자기만 충실하게 채워지면 그만이다.
하지만 가지는 열매를 내야하는 사명을 가지고 있다.
이 일에는 상급이 따르게 된다(2절, 계22:12).
가지된 자가 진정한 주님의 제자이다.
그리고 풍성히 열매를 맺을 때 참 제자가 된다.
이렇게 풍성한 열매는 참 제자가 된 증거이다(8절).
이는 가지가 나무에 잘 붙어 있었다는 증거가 된다.
가지가 나무에 붙어있는 것은 무엇을 말하는가?
우리가 말씀 안에 거하는 것을 말하는 것이다.
곧 그 말씀을 순종하고 있는 상태를 말한다(10절).
안식일에 예수께서 38년 된 병자를 고쳐주셨다(요5:8).
유대인들은 그가 안식일을 무시한다고 생각하였다.
그래서 예수님을 의심하고 불신하게 되었다.
그러자 그의 말씀도 전혀 소화되지 않았다(요5:38).
오히려 하나님을 모독하는 말로 들려졌다(요5:18).
예수를 믿지 못하니 그의 말씀에도 거할 수 없었다.
그들이 예수를 믿지 못한 이유는 무엇이었는가?
주님은 두 가지로 그 이유를 설명하셨다(요5:44~47).
하나는 신령한 영광을 추구하지 않았기 때문이었다.
또 하나는 지도자 모세를 믿지 않았기 때문이었다.
* 세상 영광보다 신령한 영광 얻기를 더욱 사모하자!
* 또한 영적 지도자를 신뢰할 때 신앙도 잘 자라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