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설교(아들을 낳으리니) 마1:18-25 12/21/14
2014.12.21 21:38
* 제목: "아들을 낳으리니" (마1:18~25)
* 요약:
메시야의 탄생은 오래 전부터 예언된 일이었다.
아담과 하와가 불순종하여 범죄하게 되었다.
그 때 하나님은 메시야를 보내실 것을 말씀하셨다(창3:15).
아브라함이 아들을 바치라는 명령도 순종하였다(창22:12).
이 때 하나님은 대적의 문을 얻는 씨가 난다고 하셨다.
다윗은 하나님을 위해 성전을 지을 마음을 먹었다.
이것을 보시고 그 몸에서 날 자식에 대해 예언하셨다.
그가 성전을 짓고 영원히 다스린다고 하셨다(삼하7:13).
그 후, 약 천년 뒤에 예수께서 태어나셨다.
그는 동정녀인 마리아의 몸에서 태어났다(18절).
예수의 죽음 앞에서도 마리아에게는 거리낌이 없었다.
이것은 마리아가 성령으로 잉태한 확실한 증거가 된다.
그 당시 마리아는 요셉과 정혼한 상태였다.
그러므로 그녀는 요셉의 가문에 속한 사람이었다.
예수는 다윗의 후손으로 이 땅에 태어나신 것이다.
성경의 예언이 그대로 응하여짐을 확인할 수 있다.
천사는 요셉에게 예수의 사명을 분명히 가르쳐 주었다.
그는 죄에서 자기 백성을 구원하실 것이라고 하였다(21절).
십자가를 지심으로 이 사명을 온전히 수행하셨다.
그들의 죄악의 값을 대신 그 몸으로 갚으신 것이다.
이렇게 주님은 자기 삶의 목적을 정확히 아셨다.
그리고 그 목적을 온전하게 이루시는 삶을 사셨다.
아무 목적도 없이 이 땅에 태어난 사람이 있겠는가?
그런 사람은 없다고 성경은 분명히 증거한다(마10:29).
우리 모두는 예수를 위해서 지어진 존재들이다(골1:16).
이것을 깨닫게 될 때 참된 신앙의 길이 열린다.
* 예수 그리스도는 나를 정확히 알고 계신다.
* 이것을 진정으로 믿고 그 이름을 부르라(롬10: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