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주께 받은 사명 (행20:17~24) * 요약 바울은 원래 이름이 사울이었다. 그가 회심한 이후에도 계속 사울로 불리었었다. 그러다가 안디옥 교회에서 선교사로 파송 받았다(행13:2). 이 때 그는 바나바와 함께 1차 선교 여행을 떠났다. 이 여행 중에 바울이란 이름을 사용하게 되었다(행13:9). 그 이유는 이방인을 잘 전도하기 위해서였다(고전9:21). 그 이후 그는 두 차례 더 선교 여행을 하였다. 세 번째 선교 여행을 마치고 그는 예루살렘으로 향하였다. 가는 중에 그는 밀레도에 들리게 되었다. 그곳에서 에베소의 장로들을 초청하여 만났다. 그리고 바울은 그들에게 마지막 고별설교를 하였다. 먼저 그는 그가 사역한 것을 회상하였다(18~21절). 그리고 앞으로 하게 될 일에 대해서 설명하였다(22절). 바로 예루살렘에 올라갈 계획을 설명하였다. 그는 그 길의 위험성에 대해서도 익히 알고 있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는 그 길을 가고자 하였다. 그 이유는 무엇이었는가?(24절) 그것이 자기가 달려 가야할 길이기 때문이었다. 그리고 주어진 사명을 이루는 길이었기 때문이었다. 그에게는 주께 받은 분명한 사명(the task)이 있었다. 그 사명 성취를 위해 그는 목숨을 아끼지 않았다. 여기에서 그의 뜨거운 신앙의 열기가 느껴진다. 예수께서도 예루살렘에서 당할 일을 아셨다. 제자들은 그 여정을 만류하기도 하였다(마16:22). 그러나 죽음이 기다리는 예루살렘으로 그는 향하셨다. 그리하여 말씀대로 그곳에서 그 분은 죽임 당하셨다. * 주께 사명을 받은 자만이 이런 길을 갈 수 있다. * 이런 자들을 위해 의의 면류관이 예비되어 있다(딤후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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