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하나님을 사랑하는가?" (요5:39~47) * 요약: 예수님 때 사람들은 성경을 열심히 상고하였다. 영생을 얻기 위해서라고 그들은 생각했다. 그러나 성경 자체가 영생을 주는 것은 아니다. 성경은 영생을 얻는 길을 알려 주는 역할을 할 뿐이다. 곧, 영생을 주실 분이 오실 것임을 증거해 주고 있다. 그 증거대로 오신 분이 바로 예수 그리스도이시다. 그러므로 우리는 예수님을 통해서 ‘영생’을 얻게 된다. 그런데 그들이 성경은 좋아하는 것처럼 보였다. 하지만 성경이 증거하고 있는 예수는 좋아하지 않았다. 이런 현상은 결코 정상이라고 할 수 없다. 만약 성경을 사랑하면 예수도 사랑해야 정상이다. 예수를 사랑하지 않는다면 성경도 사랑하지 않는 것이다. 그러므로 그들이 성경을 존중한다는 말도 거짓이었다. 진정으로 모세를 신뢰하는 자들도 아니었다(46절). 그들은 오직 자기의 명예를 사랑하는 자들이었다. 그 당시 백성들은 이런 사실을 잘 파악하지 못했다. 하지만 예수님은 정확하게 그 사실을 간파하셨다(42절). 사람은 속여도 주님은 속일 수 없음을 알 수 있다. 그 주님이 나를 보시고 어떻게 판단하실까? 나다나엘 같이 진실한 사람이라고 봐 주실 것인가? 아니면 바리새인들 같이 외식하는 자로 보실 것인가? 이것이 믿는 성도들에게는 가장 중요한 관심사이다. 주님을 사랑하는 자임을 무엇으로 알 수 있는가? 그 분의 계명 알기를 힘쓰는 여부로 알 수 있다. 그리고 그의 말씀을 순종하는 여부를 보면 알 수 있다. 사랑하는 자에게는 계명이 무겁게 느껴지지 않는다(요일5:3). * 주님을 사랑하기 위해서 주의 계명을 잘 알아야 한다. * 그리고 그 계명을 절대적으로 순종하는 삶을 살자!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79 주일예배(01/16/2022) 참으로 형통하려면 [수1:1~9] 편헌범 2022.01.18 44
378 주일예배(10/09/2022) 열매를 많이 맺으면? [요15:1~8] 편헌범 2022.10.10 44
377 주일오후예배(11/08) [베드로의 호언장담] 눅22:24~34 편헌범 2020.11.10 45
376 주일예배(10/31/2021) 그리스도로 옷 입음 [갈3:23~29) 편헌범 2021.11.01 45
375 금요제자기도회(12/03/2021) 믿음을 따라 (롬14:13~23) 편헌범 2021.12.10 45
374 주일예배(11/28/2021) 그가 만드신 바라 [엡2:10] 편헌범 2021.12.02 46
373 주일예배(10/16/2022) 하나님 아들의 음성 [요5:19~29] 편헌범 2022.10.19 46
372 주일예배(02/19/2023) 하늘에서 매고 풀려면 [마18:15~20] 편헌범 2023.02.22 46
371 주일 예배(11/08) [말세: 고통하는 때] 고후3:1~7 편헌범 2020.11.10 47
370 금요제자기도회(01/01/2021) [사데교회] (계3:1~6] 편헌범 2021.02.13 47
369 주일예배(12/04/2022) 예수는 내게 누구인가?[고전1:26~31] 편헌범 2022.12.05 47
368 주일예배(02/26/2023) 아말렉과의 전투 [출17:8~16] 편헌범 2023.02.27 47
367 주일예배(01/08/2023) 생각 돌이키기[행28:1~6] 편헌범 2023.01.09 48
366 금요제자기도회(04/23/21) 계시록의 칠복 (계1:1~3) 편헌범 2021.04.24 49
365 주일예배(01/09/2022) 성경의 놀라운 능력 [딤후3:13~17) 편헌범 2022.01.11 49
364 주일예배(11/13/2022) "너희도 온전하라"[마5:43~48] 편헌범 2022.11.15 49
363 주일설교(12/18/2022) 새 사람을 입으라[엡4:17~24] (음성) 편헌범 2022.12.20 49
362 주일설교(01/15/2023) 복받은 사람의 특징[시1:1~6] 편헌범 2023.01.17 49
361 주일예배(11/26/2023) 마음이 상한 자를 고치심[사61:1~3] 편헌범 2023.11.30 49
360 주일 예배 [큰 구원을 등한히 여기지 말자!] 히2:1~4 편헌범 2020.05.11 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