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설교(구령을 위한 간구) 눅18:1-8 4/27/14
2014.04.29 19:59
* 제목: 구령을 위한 간구
* 요약:
예수님은 십자가에 달려 죽으셨다.
그리고 3일 만에 다시 살아 나셨다.
부활하신 주님은 40일 동안 지상에 머무셨다.
이 기간 동안에 여러 차례 제자들에게 나타나셨다.
이 때 제자들이 해야 할 일을 명하여 주셨다.
그것은 모든 족속으로 제자삼으라는 것이었다(마28:19).
그러므로 성도에게 이 일은 선택사항이 아니다.
그 앞에는 순종과 불순종이 있을 뿐이다.
제자삼기 위해서는 먼저 전도를 해야 한다.
전도할 때 사람의 마음이 중요하다.
그 마음이 열려야만 구령이 가능하다.
그런데 마음을 여는 일은 인력으로 할 수 없다.
마음을 미혹하는 영적 존재가 있음이다(고후4:4).
이 영적 방해자를 물리쳐야만 한다(마12:29).
그래야 그 속에서 영혼을 건져낼 수 있다.
이런 차원에서 전도는 치열한 영적 싸움이다.
이 영적 싸움을 잘 감당하려면 무엇이 필요한가?
우선 전도대상의 영적 형편을 잘 이해해야 한다.
하나님은 인생을 모두 선하게 지으셨다(창1:31).
그런데 마귀가 그들을 심히 타락하게 만들었다.
그러므로 우리의 원수는 바로 마귀이다(마5:44).
전도 대상이 원수가 아님을 늘 기억해야 한다.
그리고 영적 피해자들을 긍휼히 여겨야 한다(눅10:30).
긍휼히 여기는 방법은 중보기도 하는 것이다.
중보 기도하되 낙망치 말고 기도해야 한다.
밤낮으로 부르짖어 기도해야 한다.
* 간구하는 것이 구령의 첩경이다.
* 이는 세상 끝 날 까지도 변치 않는 진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