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세상이 감당치 못하는 신앙" * 요약: 유다 왕국은 세 차례 바벨론의 침략을 받아 멸망하였다. 소년 다니엘은 1차 침략 때 바벨론으로 잡혀갔었다(단1:1). 거기서 바벨론 왕을 섬기는 신하가 되었다. 다리오가 왕이 되었을 때 그는 총리의 위치에 올랐다. 이를 시기한 다른 신하들이 그를 제거할 계략을 꾸몄다. 그래서 그들은 하나의 금령을 제정 공포하였다. 만약 이 계명을 어기면 사자굴에 던져 넣도록 정하였다. 다니엘은 분명이 이 법령이 공표된 것을 알고 있었다. 어길 때 받게 될 형벌도 잘 알고 있었을 것이다. 그런데도 그는 이전과 동일하게 하나님께 기도하였다. 이는 죽음을 각오하고 하나님께 나아간 것이다. 그는 예배하는 것을 자기 목숨보다 귀하게 여겼다. 그는 하나님을 자기 목숨보다도 더 사랑하였다. 이런 다니엘의 신앙을 이 세상은 막을 길이 없었다. 율법의 강령을 두 가지로 요약된다(마22:37~40). 하나는 하나님을 전심전력으로 사랑하라는 것이요, 또 하나는 이웃을 자기 몸처럼 사랑하라는 것이다. 그러므로 다니엘은 율법을 강령을 잘 지킨 사람이었다. 그리스도인들은 예수를 주와 그리스도로 믿는 자들이다. 이 믿음을 가진 자들 또한 예수님을 그렇게 사랑한다. 그래서 그 분의 말씀을 자기 목숨보다 더 귀히 여긴다. 이런 자들이 그리스도의 참 제자이다(눅14:26). 이런 제자들은 이 세상이 감당할 수 없다. 로마 카톨릭은 침례를 세례로 변개하였다. 이 과정에서 수많은 희생자들이 발생하였다. 오직 침례교회만이 신자의 침례를 주장한다. * 지식은 교만하게 하나 사랑은 덕을 세운다(고전8:1). * 철저한 순종은 주님을 사랑하는 우리의 증표다(요14:21)!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81 주일예배 (06/20/2021)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것] (딤후1:3~8) 편헌범 2021.06.23 59
280 금요제자기도회(09/03/21) 주와 합한 자 (고전6:12~20) 편헌범 2021.09.09 59
279 주일예배(01/02/2022) 내가 사랑한 것 같이 [요13:31~35] 편헌범 2022.01.04 59
278 주일예배(06/19/2022) 누구와 함께 하시는가? [마28:16~20] 편헌범 2022.06.23 59
277 신부의 세마포: 믿음으로 or 행함으로? (계19:6~10) 편헌범 2022.07.06 59
276 주일 예배 [율법의 요구를 이루어지게] 롬8:1-4 편헌범 2020.04.12 60
275 주일예배(08/30/2020) [승리의 원동력] 요일5:1~6 편헌범 2020.08.31 60
274 주일 예배 (09/06/2020) [선생님이여,옳소이다] 막12:28~34 편헌범 2020.09.07 60
273 금요제자기도회(11/20/20) [좋은 소식과 아름다운 소식] (사40:6~11) 편헌범 2020.11.21 60
272 금요제자기도회(12/18/20) [살과 피, 그리고 작은 책] 요6:52~59 편헌범 2020.12.20 60
271 주일 예배 (05/09/21) [우리에게 왕을 달라! 삼상8:1~9 편헌범 2021.05.11 60
270 주일예배 (10/03/2021) [마음을 깨끗이 하는 방법: 믿음] (행15:6~11) 편헌범 2021.10.09 60
269 주일설교(07/30/2023) 내 영혼의 현주소[엡2:19~22] 편헌범 2023.07.31 60
268 주일 설교 [모리아산으로 가는 길] 창22:1~10 편헌범 2020.03.09 61
267 주일 예배(5월 24일, 2020) [에서와 야곱의 갈등원인] 갈4:21-31 편헌범 2020.05.25 61
266 금요기도회 설교 [왜 막달라 마리아에게 먼저 보이셨는가?] 요20:11~18 편헌범 2020.06.20 61
265 주일3부예배설교(07/05/20) [인간 문제의 근원과 그 해결책] 창3:1~6 편헌범 2020.07.05 61
264 주일 예배 (07/12/2020) [말씀의 역사와 믿음] 히4:1~3 편헌범 2020.07.13 61
263 금요제자기도회(08/21/20) [아비멜랙의 공허한 부탁] 삿9:50~57 편헌범 2020.08.24 61
262 주일예배 (03/07/2021) [함께 지어져 감] (마엡2:11~22) 편헌범 2021.05.18 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