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예수께 받은 사명 * 요약 바울은 길리기아의 다소에서 출생하였다(행22:3). 그리고 그는 가말리엘의 문하생이었다. 율법을 엄격하게 배워 바리새인으로 자라났다(빌3:5). 그리하여 처음에 그는 적극적으로 교회를 박해하였다. 그러다가 다메섹 도상에서 회심하게 되었다(행9:4). 그 후 안디옥 교회를 섬기는 교사가 되었다. 거기서 이방인의 선교사로 파송받게 되었다(행13:2-3). 1차전도 여행 때에는 바나바와 동행하였다. 2차전도 여행 때에는 마게도니아 지방까지 나아갔다. 3차전도 여행 때에 에베소에서 2년간 머물렀다. 두란노 서원에서 집중적으로 말씀을 전파하였다. 그 후 마게도니아 지방을 거쳐 예루살렘으로 가게 되었다. 그 가는 길에 밀레도에서 에베소 장로들을 만났다. 이들을 더 이상 볼 기약이 없는 상황이었다. 그러므로 바울은 그들에게 유언같은 설교를 하였다. 그는 그들을 어떻게 양육했지를 설명하였다(18절). 어떻게 전도했는지에 대해서도 증거하였다(21절). 그리고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서도 말해 주었다(22절). 그의 가는 길은 매우 불확실한 상태였다. 다만 그 길이 매우 험난한 길임은 분명하였다. 하지만 바울은 그 길을 마다하지 않고 가고자 하였다. 그 이유가 무엇이었는가? 그리스도인들이 가야 하는 길이기 때문이었다. 그리스도에게 받은 사명을 이루는 길이기 때문이었다. 그가 받은 사명은 이방인에게 복음을 전하는 것이었다. 그것도 모든 이방인이 전도 대상이었다(롬15:28). * 회심한 이후 바울은 사명에 살고 죽는 삶이었다. * 내게도 목숨을 걸고 이루어야할 ‘사명’이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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