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친히 말씀하시기를 (히13:1~6) * 요약: 이 시대는 물질만능시대라고 한다. 그만큼 물질을 중요시하는 시대이다. 지혜자도 물질은 범사에 응용된다고 하였다(전10:19). 하지만 정말 물질이 만능일까? 물질로 해결할 수 없는 일들이 분명 존재한다. 상한 감정을 물질로 해결할 수는 없다(삼하21:4). 영혼의 멸망을 물질로 해결할 수 없다(눅16:22). 소유와 생명은 별개라고 가르치셨다(눅12:15). 그러므로 물질은 결코 만능이 아니다. 성경은 우리가 사랑할 대상을 정확히 제시해준다. 우선 예수 그리스도가 사랑의 대상이다(마22:37). 그리고 이웃이 우리의 사랑의 대상이다(마22:39). 물질은 우리가 사랑해야 할 대상이 아니다(5절). 사랑하는 대상이 누구인가는 아주 중요하다. 그 사랑하는 대상에 매이게 되기 때문이다. 물질을 사랑하게 되면 물질에 매여 버린 삶이 된다. 그러면 물질의 지배를 받는 삶으로 전락하게 된다. 유한한 물질의 지배는 유한한 삶에 이를 뿐이다. 이것이 또한 물질우상을 숭배하는 삶이 된다(골3:5). 무한하신 분은 오직 하나님 한 분 뿐이시다. 그러므로 그 분을 사랑할 때 무한한 삶이 열린다. 곧 무한한 삶의 자원이 주어지는 것이다. 이스라엘 백성에게 하나님이 친히 약속하셨다(수1:5). “내가 과연 너희를 버리지 아니하고 떠나지 아니하리라” 믿는 자들에게는 성령의 인치심이 주어진다. 이는 영원한 임마누엘의 확실한 증거이다. * 주님을 온전히 신뢰하는 자세를 갖도록 하자(사30:15). * 그런 마음의 담대함을 가지고 이 세상을 상대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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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1 주일 예배 (05/09/21) [우리에게 왕을 달라! 삼상8:1~9 편헌범 2021.05.11 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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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9 주일설교(07/30/2023) 내 영혼의 현주소[엡2:19~22] 편헌범 2023.07.31 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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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6 금요기도회 설교 [왜 막달라 마리아에게 먼저 보이셨는가?] 요20:11~18 편헌범 2020.06.20 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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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4 주일 예배 (07/12/2020) [말씀의 역사와 믿음] 히4:1~3 편헌범 2020.07.13 61
263 금요제자기도회(08/21/20) [아비멜랙의 공허한 부탁] 삿9:50~57 편헌범 2020.08.24 61
262 주일예배 (03/07/2021) [함께 지어져 감] (마엡2:11~22) 편헌범 2021.05.18 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