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성전의 참된 용도" (막11:15~18) * 요약: 예수님 당시 예루살렘에는 성전이 있었다. 이 성전은 솔로몬 때 처음으로 지어졌었다. 그 이전에는 이스라엘에 성막이 있었다. 이 성막은 모세 시대에 처음 만들어진 것이었다. 성전은 성막의 모양을 기초로 해서 지어졌다. 하지만 둘 사이에는 약간의 차이점도 있었다. 성막에는 등대가 하나였으나 성전에는 10개였다. 물두멍의 용도와 숫자에도 차이가 있었다. 솔로몬은 성전완공 후 낙성식을 거행하였다. 이 때 그 성전은 하나님을 모실 수 없음을 고백하였다. 우주보다 더 크신 하나님이시기 때문이었다(왕상8:27). 다만 그 하나님의 이름을 모실 뿐이라고 하였다. 그리고 성전에서 비는 기도를 들으실 것을 간구하였다. 성전은 하나님께 기도하는 장소가 되었다(왕상8:29). 예레미야도 ‘기도하는 집’이라고 증거하였다(사56:7). 예수님이 공생애 때 성전에 들어가셨다. 그리고 성전에서 장사하는 자들을 쫓아내셨다. 성전은 사업하는 장소가 아니었기 때문이다. 그리고 성전은 ‘만민이 기도하는 집’이라고 하셨다. 정확하게는 만민을 위해서 기도하는 집이라는 뜻이다. 그럼으로써 성전의 용도를 분명히 밝히셨다. AD 70년에 예루살렘 성전은 지상에서 사라졌다. 예수님은 새로운 성전을 세우셨다(엡2:21~22). 이 새로운 성전은 성도들 심령에 세워지고 있다. 구원받은 자들에게 성령을 부으심으로 이루어진다. 이 성전도 ‘기도하는 집’의 역할을 감당해야 한다. * 성전에서 항상 기도의 향기가 피어오르게 하자(빌4:6)! * 만민을 위해서 기도해야 할 사명이 성전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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