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설교(회개의 권세) 요20:19-23 9/7/14
2014.09.07 18:33
* 제목: 죄사함의 권세 (요20:19~23)
* 요약:
가이사랴 빌립보에서 주님은 말씀하셨다(마16:18).
앞으로 교회를 세울 것에 대해서 말이다.
교회는 제자들의 신앙 고백 위에 세울 것이라 하셨다.
그러므로 교회는 주님의 계획 하에 만들어졌다.
이 교회는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리라고 하셨다.
뿐만 아니라 하늘을 여닫는 권세가 있다고 하셨다.
이는 신령한 복을 좌우하는 놀라운 권세이다.
십자가에 죽으신 주님은 3일 뒤에 부활하셨다(요20:9).
그리고 부활하신 날 저녁에 제자들에게 나타나셨다.
이 때 제자들은 유대인들이 무서워서 숨어있었다.
그 제자들에게 주님은 손과 옆구리를 보여주셨다.
그리고 제자들에게 몇 가지를 당부하셨다.
첫째는 그들을 파송한다는 말씀이셨다(21절).
이 말씀은 지상명령과 같은 내용이다.
둘째로는 성령을 받으라는 명령이었다(22절).
승천하기 전에도 주님은 이 말씀을 하셨다(행1:4).
그만큼 중요한 의미가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성령을 받아야 우리가 교회를 이루게 된다(고전12:13).
영적으로 승리할 능력도 부여받게 된다(행1:8).
그 다음에 죄사함의 권세에 관한 말씀을 하셨다(23절).
하늘에서는 이미 우리 죄를 모두 사하셨다.
이를 위해서 주님이 십자가에 못 박히셨다.
이제 죄를 해결하는 일은 성도들에게 달려있다.
성도들이 죄를 사하면 하늘에서도 사해 질 것이다.
그러나 사하지 않는다면 그 죄는 그대로 남아있게 된다.
죄에 대한 심판이 성도들의 손에 달려있는 것이다.
* 하늘을 여닫는 권세는 곧 죄사함의 권세를 말한다.
* 오늘날 그 권세는 성령받은 자들에게 주어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