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생명과 평안을 얻으려면 * 요약 인간의 생명에는 두 종류가 있다. 곧 육체의 생명[목숨]과 영혼의 생명이다. 육체의 목숨은 언젠가 마감이 있게 마련이다. 그 후에는 영혼의 생사가 결정된다(히9:27). 영혼의 생사를 좌우하는 요소는 ‘죄’이다. 죄가 있으면 그 값으로 지옥 불에 들어갈 것이다. 죄가 없는 사람은 천국에 들어갈 것이다. 사람은 모두 다 죄인이다(롬3:9). 누구에게나 육신의 소욕이 존재하기 때문이다. 이 소욕은 육신이 존재하는 한은 계속된다. 그러므로 이 지구상에 의인은 한 사람도 없다. 따라서 모든 사람이 멸망하지 않을 수 없다(롬5:12). 누가 이 멸망에서 구원할 수 있는가? 인간 스스로는 이 멸망에서 벗어날 길이 없다. 그런데 하나님은 구원하실 수 있다고 하셨다(3절). 성경은 그 방법까지 정확하게 설명해 주고 있다. 하나님은 자신의 독생자를 이 땅에 보내셨다. 그리고 그의 육체로 우리 죄를 짊어지게 하셨다. 그 다음 그로 하여금 우리 죄값을 담당하게 하셨다. 그럼으로써 우리를 향한 율법의 요구를 이루셨다. 이 사실을 증거 해 주시는 이가 바로 성령이시다. 이러한 성령의 증거를 받은 자들은 평안이 넘친다. 죄와 사망의 법으로부터 자유함을 받았기 때문이다. 율법은 우리의 죄를 기억하게 만든다. 하지만 성령은 예수의 공로를 기억하게 만든다. 예수도 우리가 그 분의 공로를 기억하기 원하셨다(눅22:19). * 우리 마음이 무엇을 붙드느냐가 생명과 평안을 좌우한다. * 이스라엘이 재앙을 당한 이유도 생각의 문제였다(렘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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