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나를 아시나이까?"

* 요약:

빌립은 갈릴리 벳새다 사람이었다.

그는 신중하고 논리적인 성격이었다(6:7).

그가 부름 받았을 때 주저하지 않고 순종하였다.

이는 충동적인 성격에서 나온 행동이 아니었다.

분명히 성경적인 확신을 있었기 때문이었다(45).

그가 부름받은 이후에 자기 친구(나다나엘)를 인도하였다.

그만큼 예수님에 대한 확신이 있었던 것이다.

 

나다나엘은 빌립을 통해서 예수님에 대해 들었다.

만나본 적은 없지만 처음에는 회의적이었다.

예수님의 출신이 나사렛이라는 점 때문이었다.

하지만 빌립에 강권에 의해 예수님을 만나게 되었다.

예수님은 처음 보는 빌립에게 분명히 말씀하셨다.

보라 이는 참 이스라엘 사람이라”(47).

예수님은 이미 나다나엘을 알고 계셨던 것이다.

그리고 나다나엘을 이끌어 내셨던 것이다(11:27).

 

우리의 신앙이 무엇인가?

예수께서 나를 아신다는 것이다.

어떻게 우리의 모든 죄와 허물을 대속하실 수 있는가?

나의 죄와 허물을 다 아시기에 가능한 일이다.

이 정도로 그 분은 나를 섬세하게 다 알고 계신다.

비록 내가 그 분을 전혀 알지 못할지라도!

불공평하지만 이는 분명한 사실이다(139:2).

 

드디어 나다나엘이 이런 신앙을 갖게 되었다.

그러자 주님은 더 큰 일도 보리라말씀하셨다.

곧 신령한 세계를 경험하게 될 것이라 이르셨다(51).

이 얼마나 놀라운 축복의 역사인가!

 

* 신령한 축복의 문이 열리기를 원하는가?

* 예수님의 전지하심을 믿고 기도해 보라(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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