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아들을 낳으리니" (마1:18~25) * 요약: 메시야의 탄생은 오래 전부터 예언된 일이었다. 아담과 하와가 불순종하여 범죄하게 되었다. 그 때 하나님은 메시야를 보내실 것을 말씀하셨다(창3:15). 아브라함이 아들을 바치라는 명령도 순종하였다(창22:12). 이 때 하나님은 대적의 문을 얻는 씨가 난다고 하셨다. 다윗은 하나님을 위해 성전을 지을 마음을 먹었다. 이것을 보시고 그 몸에서 날 자식에 대해 예언하셨다. 그가 성전을 짓고 영원히 다스린다고 하셨다(삼하7:13). 그 후, 약 천년 뒤에 예수께서 태어나셨다. 그는 동정녀인 마리아의 몸에서 태어났다(18절). 예수의 죽음 앞에서도 마리아에게는 거리낌이 없었다. 이것은 마리아가 성령으로 잉태한 확실한 증거가 된다. 그 당시 마리아는 요셉과 정혼한 상태였다. 그러므로 그녀는 요셉의 가문에 속한 사람이었다. 예수는 다윗의 후손으로 이 땅에 태어나신 것이다. 성경의 예언이 그대로 응하여짐을 확인할 수 있다. 천사는 요셉에게 예수의 사명을 분명히 가르쳐 주었다. 그는 죄에서 자기 백성을 구원하실 것이라고 하였다(21절). 십자가를 지심으로 이 사명을 온전히 수행하셨다. 그들의 죄악의 값을 대신 그 몸으로 갚으신 것이다. 이렇게 주님은 자기 삶의 목적을 정확히 아셨다. 그리고 그 목적을 온전하게 이루시는 삶을 사셨다. 아무 목적도 없이 이 땅에 태어난 사람이 있겠는가? 그런 사람은 없다고 성경은 분명히 증거한다(마10:29). 우리 모두는 예수를 위해서 지어진 존재들이다(골1:16). 이것을 깨닫게 될 때 참된 신앙의 길이 열린다. * 예수 그리스도는 나를 정확히 알고 계신다. * 이것을 진정으로 믿고 그 이름을 부르라(롬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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