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가장 안전한 삶 * 요약: 바울은 아시아에서 큰 환란을 당하였다. 그 환란이 어떤 것인 지는 정확히 알 수 없다. 그 환란은 살 소망까지 잃어버리게 만들었다(8절). 바울은 사도로 부르심을 받은 자였다. 그런데도 이런 고난이 찾아온 이유는 무엇이었는가? 하나님만을 의뢰하는 믿음을 갖게 하기 위해서였다(9절). 그는 자기 자신도 의뢰할 대상이 아님을 알게 되었다. 이것은 참으로 놀라운 발견이다. 세상에서 가장 의지할 수 있는 대상이 누구인가? 누구보다도 자기 자신일 것이다. 자기만큼은 자신을 실망시키지 않을 것이다. 하지만 자기 자신의 능력에도 한계가 있다. 그러므로 더 능력있는 사람을 찾아 의지하려고 한다. 하지만 이것은 더욱 불안만 가중시킬 뿐이다. 인생은 의지할 대상이 되지 못하기 때문이다(사2:21). 하나님이 의지할 대상으로 주신 분은 예수님이시다. 그 분은 하나님의 아들이시다. 우리의 구원자이시다(마16:16). 그 분에게는 능치 못함이 없으시다(막9:23). 그 분은 인생의 모든 문제들을 해결해 주셨다. 믿음을 가지고 나아오는 자들의 경우에는 말이다. 그러므로 그 분만을 의지하는 것이 가장 안전하다. 그 분과 함께 자신까지 의지하지 않도록 주의하라! 이것이 더 안전하다고 생각될지 모른다. 자신의 불신앙을 드러내 보이는 증거가 될 뿐이다. * 주님을 따를 때에도 모든 것을 버려야 한다(눅14:33). * 가장 안전한 삶의 길은 주님 한 분만 의뢰하는 것이다! * 그 분을 의뢰하는 자란 기도를 절대 의지하는 자이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81 금요제자기도회(11/27/20) [공적과 상벌] (고전3:10~15) 편헌범 2020.11.29 53
180 주일 예배 (11/29/2020) [의인 중의 악인(?)] 마13:47~50 편헌범 2020.12.01 56
179 주일 예배 (12/06/20) [누가 144,000인인가?] 계7:1~8 편헌범 2020.12.06 57
178 주일 예배 (12/13/2020) [응한 말씀과 응할 말씀(음성만)] 눅4:16~30 편헌범 2020.12.14 54
177 금요제자기도회(12/18/20) [살과 피, 그리고 작은 책] 요6:52~59 편헌범 2020.12.20 60
176 주일 예배 (12/20/20) [새 계명의 실천] 요일2:7~11 편헌범 2020.12.22 52
175 주일 예배 (12/27/20) [마지막이 가까이 왔으니] 벧전4:7~11 편헌범 2020.12.27 59
174 성탄절예배(12/25/20) [독생자를 주셨으니] (요3:14~21) 편헌범 2020.12.27 54
173 송구영신예배 (12/31/2020) [사울아,사울아] (행9:1~9) 편헌범 2021.01.05 63
172 금요제자기도회(01/01/2021) [죄의 종, 의의 종] (롬6:15~23] 편헌범 2021.01.05 69
171 주일 예배 (01/10/2021) {무엇을 원하느냐?] (막10:46~52) 편헌범 2021.01.12 57
170 금요제자기도회(01/15/21) [서머나교회] (계2:8~11) 편헌범 2021.01.16 76
169 주일 예배 (01/17/2021) [예비하신 한 성(城)] 히11:13~16 편헌범 2021.01.19 51
168 금요제자기도회(01/22/2021) [버가모교회] (계2:12~17] 편헌범 2021.01.23 67
167 주일 예배 (01/24/2021) [세월을 아끼라] (엡5:15~21) 편헌범 2021.01.25 58
166 금요제자기도회(01/29/2021) ["두아디라교회"(음성만)] (계2:18~29] 편헌범 2021.01.30 39
165 주일 예배 (01/31/21) [옛사람과 새사람] 마5:21~26 편헌범 2021.02.01 611
164 금요제자기도회(02/05/2021) [두아디라교회(2)(음성만)] (계2:18~29] 편헌범 2021.02.07 57
163 주일 예배 (02/07/2021) [영생 얻는 조건 (음성전환)] 요6:52~59 편헌범 2021.02.08 58
162 금요제자기도회(01/01/2021) [사데교회] (계3:1~6] 편헌범 2021.02.13 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