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예레미야의 눈물(애1:7~12) * 요약: 예레미야는 제사장 힐기야의 아들로 태어났다. 그는 요시야 왕 때 선지자로 활동하기 시작하였다. 그리고 유다왕국이 멸망하기까지 사역을 수행하였다. 유대 민족의 멸망은 피할 수 없음을 그는 깨달았다. 그러므로 그 죄의 값을 순히 받을 것을 선포하였다. 하지만 유대인들은 그의 증거를 거부하고, 핍박하였다. 그의 예언대로 예루살렘은 바벨론의 침략을 당하였다. 그리고 성전도 그들의 발에 짓밟히게 되었다(10절). 예루살렘 주민들은 양식이 없어 허덕이게 되었다. 이 상황을 목도하는 예레미야의 심정은 어떠했겠는가? 자기의 증거를 외면했던 유대인들이 당하는 환란이었다. 그럴지라도 그의 마음은 말로 할 수 없이 괴로웠다. 하나님의 이름으로 일컫는 백성의 고난이기 때문이었다. 하나님의 이름을 모시는 성전이 훼파되었기 때문이었다. 이는 하나님의 이름이 멸시를 받는 사건이기 때문이었다. 바울은 근심에도 두 종류가 있음을 말하였다(고후7:10). 하나는 하나님의 뜻대로 하는 근심이다. 이런 근심은 구원에 이르게 하는 유익이 있다. 또 다른 하나는 세상 근심이다. 이런 유의 근심은 사망을 이루게 만들 뿐이다. 예수께서도 세상 근심을 경계하셨다(마6:31). 세상 근심은 이방인들이 하는 것이라고 강조하셨다. 하나님의 자녀라면 그 나라와 의를 먼저 구하라 하셨다. 이는 곧 하나님의 뜻대로 하는 근심에 해당한다. 근심하는 내용만 보아도 신앙의 정도를 알 수 있다. * 오늘날 하나님의 성전은 거룩한 성도들, 곧 교회이다. * 이는 교회에 의해서 하나님의 영광이 좌우됨을 의미한다. * 목양칼럼: 어린이들 전도에 힘씁시다! 그러므로 교회의 형편과 사정을 먼저 살피는 자가 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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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8 춘계부흥사경회(은혜가 보이는 교회)김익현 목사 김민수 2017.03.05 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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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6 주일설교(06/18/2023) 죄를 짓지 않는 삶을 살려면? [요일1:5~10] 편헌범 2023.06.21 78
235 주일설교 [하나님이 기뻐하신 사람들] (눅2:8~20) 편헌범 2019.12.30 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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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3 주일예배(02/20/2022) 한 마음과 새 영 [겔11:14~21] 편헌범 2022.02.22 77
232 주일예배 (05/23/2021) [주여 누구십니까?] (행9:1~9) 편헌범 2021.05.26 76
231 금요제자기도회(01/15/21) [서머나교회] (계2:8~11) 편헌범 2021.01.16 76
230 주일설교(회개와 천국의 관계)마4:12~17 김민수 2017.03.13 76
229 주일설교(04/30/2023) 옷자락과 못자국[마9:18~26] 편헌범 2023.05.01 75
228 주일예배(04/09/2023) 두루마기를 빠는 자들[계22:10~15] 편헌범 2023.04.12 75
227 주일예배(03/20/2022) 예수: 이스라엘의 영광 [눅2:15~25] 편헌범 2022.03.22 75
226 주일 설교 [삭개오의 변화된 삶] 눅19:1~10 편헌범 2020.02.17 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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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4 주일설교(불쌍히 여기사)막6:30~44 김민수 2017.02.25 75
223 주일설교(에벧에돔의 위기)삼하6:6~11 김민수 2016.10.30 75
222 주일 설교 [오병이어 이적 이후] 요6:1~15 편헌범 2020.01.02 74
221 주일설교 [진정 울어야 할 일] 눅23:26~31 편헌범 2019.11.22 74
220 주일설교(새로운 피조물)고린도후서5:13~17 김민수 2017.05.06 74
219 주일설교(04/16/2023) 더욱 큰 은사란?[고전12:28~13:3] 편헌범 2023.04.18 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