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설교(세상이 감당치 못하는 사람)단6:1-10 4/6/14
2014.04.06 19:37
* 제목: "세상이 감당치 못하는 신앙"
* 요약:
유다 왕국은 세 차례 바벨론의 침략을 받아 멸망하였다.
소년 다니엘은 1차 침략 때 바벨론으로 잡혀갔었다(단1:1).
거기서 바벨론 왕을 섬기는 신하가 되었다.
다리오가 왕이 되었을 때 그는 총리의 위치에 올랐다.
이를 시기한 다른 신하들이 그를 제거할 계략을 꾸몄다.
그래서 그들은 하나의 금령을 제정 공포하였다.
만약 이 계명을 어기면 사자굴에 던져 넣도록 정하였다.
다니엘은 분명이 이 법령이 공표된 것을 알고 있었다.
어길 때 받게 될 형벌도 잘 알고 있었을 것이다.
그런데도 그는 이전과 동일하게 하나님께 기도하였다.
이는 죽음을 각오하고 하나님께 나아간 것이다.
그는 예배하는 것을 자기 목숨보다 귀하게 여겼다.
그는 하나님을 자기 목숨보다도 더 사랑하였다.
이런 다니엘의 신앙을 이 세상은 막을 길이 없었다.
율법의 강령을 두 가지로 요약된다(마22:37~40).
하나는 하나님을 전심전력으로 사랑하라는 것이요,
또 하나는 이웃을 자기 몸처럼 사랑하라는 것이다.
그러므로 다니엘은 율법을 강령을 잘 지킨 사람이었다.
그리스도인들은 예수를 주와 그리스도로 믿는 자들이다.
이 믿음을 가진 자들 또한 예수님을 그렇게 사랑한다.
그래서 그 분의 말씀을 자기 목숨보다 더 귀히 여긴다.
이런 자들이 그리스도의 참 제자이다(눅14:26).
이런 제자들은 이 세상이 감당할 수 없다.
로마 카톨릭은 침례를 세례로 변개하였다.
이 과정에서 수많은 희생자들이 발생하였다.
오직 침례교회만이 신자의 침례를 주장한다.
* 지식은 교만하게 하나 사랑은 덕을 세운다(고전8:1).
* 철저한 순종은 주님을 사랑하는 우리의 증표다(요14: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