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아브라함의 진실

* 요약:

아브라함은 75세에 하란 땅을 떠났다.

이 때 믿음의 여정이 시작된 것이다.

그 후 100세가 되었을 때 아들 이삭을 얻었다.

그런데 그 귀한 아들 이삭을 바치라 하셨다.

이 때 아브라함은 주저하지 않고 실행에 옮겼다.

그의 순종은 과시적인 것이 아니었다.

또한 거기에는 인색함이나 원망도 없었다.

하나님을 경외하는 진실한 마음의 표현이었다.

이것을 보고 하나님도 그의 진실을 분명히 인정해 주셨다.

 

예수님은 하나님의 독생자이시다(3:16).

하나님은 극진히 그를 사랑하신다(3:17, 17:5).

그런데 그 아들을 갈보리 언덕에서 희생시키셨다.

이 사건 속에서 우리는 무엇을 알 수 있는가?

곧 우리를 사랑하신다는 말이 진실임을 깨닫게 된다.

비로소 하나님에 대한 오해를 풀 수 있게 되었다.

그를 신뢰할 수 있게 된 것이다.

이것이 진정한 회개이다.

 

인생들은 삶이 어려워질 때 하나님을 의심한다.

지켜주시지 않은 하나님을 원망하려 한다.

그러나 하나님도 초월할 수 없는 것이 있다.

이는 곧 우리의 신앙이다.

또한 우리의 인격이다.

그 분을 범사에 인정하고 시인하라(3:6).

그리할 때 그 분이 개입하실 수 있다.

원수 마귀는 불법자이다(10:10).

인정하지 않아도 몰래 들어와서 우리를 해친다.

 

* 좋은 밭에 좋은 씨를 심었는데 왜 가라지가 났는가?

* 그 원인은 바로 원수 마귀에게 있었다(13: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