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설교(보라 지금은) 고후6:1-10 8/3/14
2014.08.04 19:34
* 제목: 보라 지금은 (고후6:1~10)
* 요약:
성경의 시대를 몇 개로 구분할 수 있다.
맨 먼저 신각시대이다.
하나님을 막연히 두려운 분으로 생각하였다.
그리고 제사시대이다.
사람들 스스로 하나님을 섬기던 시대이다.
그 다음에는 율법시대이다.
계시된 율법에 따라 하나님을 섬겼다.
그 후에 은혜시대가 도래하였다.
예수의 공로로 모두에게 구원의 길이 열렸다.
그 이후에는 천년왕국 시대가 올 것이다.
이 시기는 이스라엘을 위한 시기이다.
그 후에는 영원한 하나님 나라에 가게 될 것이다.
우리는 시대를 잘 구분해야 한다.
주님도 이것이 필요함을 지적하셨다(마11:16).
그래야만 깨어있는 삶을 살 수 있기 때문이다.
나아가서 사명자로서의 삶을 살 수 있게 된다.
무가치한 삶에서 벗어날 수 있는 것이다.
우리는 지금 은혜의 시대에 살고 있다.
그런데 이 시대가 끝없이 지속되지 않는다.
언젠가 이 시대도 분명히 마감될 것이다.
그러나 그 정확한 시점은 아무도 알지 못한다.
하지만 그 징조는 헤아려 볼 수 있다.
먼저 복음이 모든 민족에게 전해져야 한다(마24:14).
그리고 이스라엘이 회복되는 것이다(눅21:24).
사회의 풍조를 통해서도 예측할 수 있다(롬1:32).
지금은 은혜 시대의 마지막 때임을 알 수 있다.
* 누가 은혜를 헛되이 받는 사람인가?
* 바로 시대를 올바로 분별하지 못하는 사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