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화평함과 거룩함 * 요약: 인간이 얻을 수 있는 최고의 영광은 무엇일까? 그것은 바로 하나님을 뵙는 것일 것이다. 하나님은 가장 높으신 분이시기 때문이다. 하나님은 가장 영광스러운 분이시기 때문이다. 그 하나님을 뵙고자 하는 노력이 바로 ‘예배’이다. 그러므로 예배의 성공하기 위해 전심전력해야 한다. 그 순간이 우리에게 가장 영광스러운 순간이기 때문이다. 이를 위해 우리는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해야 한다. 왜냐하면 하나님은 영이시기 때문이다(요4:24). 하나님을 뵙기 원한다면 거룩해야 한다(14절). 거룩함(holiness)이란 ‘구별’, ‘성별’을 의미한다. 곧 하나님의 소유로 구별시키는 것을 말한다. 이렇게 구별하면 자기 임의로 주장할 수 없다. 십일조는 하나님의 것이기에 거룩한 것이다(말3:8). 자신이 거룩해 지기를 원한다면 헌신해야 한다. 자기의 모든 것이 주의 것임을 인정해야 한다(엡2:10). 그럴 때 거룩함을 온전히 이루게 된다. 또한 이렇게 하는 것이 하나님과 화목하는 길이다. 우리는 가능하다면 모든 사람과 화목해야 한다(롬12:8). 예배 성공을 위해서도 이것이 필요하다(마5:24). 솔로몬도 화평의 중요성을 강조한 바 있다(잠15:17). 그는 여간 음식을 먹고 화평함이 더 좋다고까지 하였다. 이삭의 집안은 그렇게 화평하지 못했던 것 같다. 그의 아들들이 화목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야곱은 차자이면서도 장자의 축복을 사모하였다. 그래서 팥죽 한 그릇을 주고 장자의 명분을 샀다. * 팥죽 한 그릇 때문에 신령한 복을 포기하지 말라! * 죄인을 섬기신 예수님의 본을 뒤따르자(눅23: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