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구령을 위한 간구 * 요약: 예수님은 십자가에 달려 죽으셨다. 그리고 3일 만에 다시 살아 나셨다. 부활하신 주님은 40일 동안 지상에 머무셨다. 이 기간 동안에 여러 차례 제자들에게 나타나셨다. 이 때 제자들이 해야 할 일을 명하여 주셨다. 그것은 모든 족속으로 제자삼으라는 것이었다(마28:19). 그러므로 성도에게 이 일은 선택사항이 아니다. 그 앞에는 순종과 불순종이 있을 뿐이다. 제자삼기 위해서는 먼저 전도를 해야 한다. 전도할 때 사람의 마음이 중요하다. 그 마음이 열려야만 구령이 가능하다. 그런데 마음을 여는 일은 인력으로 할 수 없다. 마음을 미혹하는 영적 존재가 있음이다(고후4:4). 이 영적 방해자를 물리쳐야만 한다(마12:29). 그래야 그 속에서 영혼을 건져낼 수 있다. 이런 차원에서 전도는 치열한 영적 싸움이다. 이 영적 싸움을 잘 감당하려면 무엇이 필요한가? 우선 전도대상의 영적 형편을 잘 이해해야 한다. 하나님은 인생을 모두 선하게 지으셨다(창1:31). 그런데 마귀가 그들을 심히 타락하게 만들었다. 그러므로 우리의 원수는 바로 마귀이다(마5:44). 전도 대상이 원수가 아님을 늘 기억해야 한다. 그리고 영적 피해자들을 긍휼히 여겨야 한다(눅10:30). 긍휼히 여기는 방법은 중보기도 하는 것이다. 중보 기도하되 낙망치 말고 기도해야 한다. 밤낮으로 부르짖어 기도해야 한다. * 간구하는 것이 구령의 첩경이다. * 이는 세상 끝 날 까지도 변치 않는 진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