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속마음을 아심

2016.07.31 14:31

편헌범 조회 수:78

    “나는 사람에게서 영광을 취하지 아니하노라 다만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이 너희 속에 없음을 알았노라” (요5:41~42).

 

    사람들은 성경에서 영생을 얻는 줄 알고 열심히 성경을 상고하였다. 그러나 예수님은 성경은 자신에 대해서 증거해 주는 책이라고 설명해 주셨다. 그리고 그들이 얻기 원하는 영생은 바로 예수 그리스도께서 주시는 것이라는 사실을 알려 주셨다.

 

    하지만 사람들은 영생을 얻고 싶어 하면서도 예수께 나아가는 것은 원치 아니하였다. 왜 그랬겠는가? 바로 사람들이 예수님을 진정으로 사랑하고 사모하는 마음이 없었기 때문이었다.

 

    전기가 나가면 촛불을 켜야 한다. 그런데 초를 파는 동네 가게에 가는 것은 원치 않는다면 무슨 까닭이겠는가? 초는 좋아할지라도 초를 파는 그 동네 가게는 좋아하지 않기 때문일 것이다. 그 동네 가게가 잘 되는 것을 원치 않기 때문일 것이다. 반대로 초가 필요한데 마침 자기가 잘 아는 가게에서 초를 판다면 얼른 가서 초를 살 것이다. 그만큼 그 가게를 사랑하기 때문이다.

 

    진정으로 영생을 얻기를 원한다면, 영생을 주시는 이에게 기꺼이 나아갈 것이다. 그리고 그 분의 가르침을 주의 깊게 듣고 받아들일 것이다. 그러나 그를 사랑하지 않는다면 그의 말에 주의를 기울이려 하지 않을 것이다. 아무리 영생과 같이 귀한 것을 준다고 해도 말이다. 그러나 이렇게 하면 결국 자기 자신만 피해를 볼 뿐이다. 다른 방법으로 해결할 길은 없기 때문이다.  

 

    이와 같이 주님과 주님의 말씀을 대하는 자세를 보면 그의 마음을 정확하게 파악해 볼 수 있다. 주님을 사랑하는 마음 자세를 가지고 있는지 없는지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