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리 다른 방법이 없다!
2017.07.02 13:48
“그들에게 일어난 이런 일은 본보기가 되고 또한 말세를 만난 우리를 깨우치기 위하여 기록되었느니라 그런즉 선 줄로 생각하는 자는 넘어질까 조심하라” (고전10:11~12).
이집트에서 노예 생활하던 이스라엘 백성은 모세의 인도로 홍해를 육지처럼 건너갔다. 바울 사도는 이 사건을 성도들이 받는 침례에 비유하였다. 또한 광야에서 이스라엘 사람들이 반석의 물을 마시고 하늘에서 내리는 만나를 먹은 사건은 신약교회의 성찬에 비유하였다.
그리고 이스라엘 백성들이 광야 생활에서 겪은 여러 가지 일들도 신약교회 성도들의 신앙생활의 본보기로 삼기위해 기록한 것이라고 그는 말하였다. 즉 성도들이 이스라엘 백성들이 광야생활에서 저지른 잘못들을 반복하지 않도록 경계로 삼게 하기 위해서 기록한 것이라는 의미이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광야에서 저지른 죄악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가? 바울이 고린도전서에 제시한 것으로는 네 가지가 있다. 우상숭배, 음행, 주를 시험하는 행위, 원망하는 행위 등이 바로 그것들이다. 그러므로 신약교회 성도들도 이런 죄악의 유혹에 빠지지 않도록 철저히 경계해야 한다.
최근에 나는, 세상 모든 목사들이 시험에 빠진다 할지라도 그 분만큼은 시험들 수 없을 것이라고 여겼던 분이 큰 시험에 빠진 모습을 목격하게 되었다. 맥이 다 풀리는 소식이었다. 그렇다! 어느 누구라도 마귀의 시험에 빠져들 수 있다! 그러면 성경적인 예방책은 무엇인가? 오직 한 가지 깨어 있어 기도하라고 주님은 가르치셨다! 주님에게도 이외에 달리 다른 방법이 없다는 의미이다!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230 | 나의 이익이냐, 남의 필요냐? | 편헌범 | 2016.12.11 | 84 |
229 | 목숨 걸 만큼 중요한 일 | 편헌범 | 2021.04.10 | 83 |
228 | 말씀 방주 안으로! | 편헌범 | 2020.09.05 | 83 |
227 | 몸과 영을 다 거룩하게 | 편헌범 | 2018.12.23 | 83 |
226 | 말씀 선포에 따르는 영적 전쟁의 예 | 편헌범 | 2018.11.04 | 83 |
225 | 왜 아나니아는 도피하지 않았나? | 편헌범 | 2018.05.06 | 83 |
224 | 그냥 구경만 하고 있을 때가 아니다. | 편헌범 | 2018.02.25 | 83 |
223 | 속이는 자 = 미혹하는 자 | 편헌범 | 2021.09.18 | 82 |
222 | 불법이 보편화 된 교회 | 편헌범 | 2021.09.11 | 82 |
221 | 베데스다 병자의 인내 | 편헌범 | 2019.10.13 | 82 |
220 | 귀환한 유대인들의 소심함 | 편헌범 | 2018.12.16 | 82 |
219 | 에버그린에서 선한 것이? | 편헌범 | 2018.12.11 | 82 |
218 | 그 날은 오리라! | 편헌범 | 2016.04.03 | 82 |
217 | 과부의 외아들의 죽음 | 편헌범 | 2023.01.14 | 81 |
216 | 고센 땅이 되게 해 주소서!! | 편헌범 | 2020.04.04 | 81 |
215 | 지식전달이 아니라 사랑전달이다. | 편헌범 | 2019.08.11 | 81 |
214 | 영적 전투의 첨단무기: 간구와 금식 | 편헌범 | 2019.01.27 | 81 |
213 | "상처 받았어요!" | 편헌범 | 2018.03.18 | 81 |
212 | 빌라도때문? 나때문! | 편헌범 | 2017.10.29 | 81 |
211 | IS의 종말적 만행을 보며 | 편헌범 | 2016.01.24 | 8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