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대통령이 아니다!"
2016.11.13 14:43
“또한 지도자라 칭함을 받지 말라 너희의 지도자는 한 분이시니 곧 그리스도시니라” (마23:10).
지난 8일 미국의 대통령 선거가 치러졌고, 새로운 대통령이 결정되었다. 그러나 차기 대통령 당선자를 인정하지 않는 일부 미국 시민들이 연일 거리로 몰려나와 “그는 우리 대통령이 아니다!”라고 외치며 크고 작은 시위를 벌이고 있다.
그들은 낙선한 대통령 후보가 더 많은 표를 얻었음에도 불구하고 떨어지게 되는 현행 미국의 선거제도에 불만을 토로한다. 그리고 성차별주의자요, 소수자 인권을 존중하지 않는 사람이 당선되어서 자기들의 대통령이 될 수 없다고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예수님은 이 땅에 있는 사람들은 진정한 지도자가 될 수 없다고 이미 선언하셨다. 그 이유는 당연히 모두가 죄인이기 때문일 것이다. 훌륭한 지도자인줄 알고 대통령으로 선출해 놓고 나중에 보면 그도 역시 부족한 죄인이었음을 보여주는 증거가 나타나서 사람들을 크게 실망시키는 일이 계속 반복되고 있다.
그래서 요즘 사람들에게는 참된 지도자에 대한 갈증이 어느 때보다도 심한 것 같다. 그렇다면 이제 우리 그리스도인들이 나설 때이다. 하늘과 땅의 권세를 가지신 영원하고 참된 지도자 예수 그리스도를 우리 성도들은 잘 알고 있기 때문이다. 지금은 그분을 이 세상에 소개해 줄 기회이다. 이 분을 만나야 참 지도자에 대한 갈증이 해결된다.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289 | 베데스다 병자의 인내 | 편헌범 | 2019.10.13 | 82 |
288 | 불법이 보편화 된 교회 | 편헌범 | 2021.09.11 | 82 |
287 | 그냥 구경만 하고 있을 때가 아니다. | 편헌범 | 2018.02.25 | 83 |
286 | 왜 아나니아는 도피하지 않았나? | 편헌범 | 2018.05.06 | 83 |
285 | 말씀 선포에 따르는 영적 전쟁의 예 | 편헌범 | 2018.11.04 | 83 |
284 | 몸과 영을 다 거룩하게 | 편헌범 | 2018.12.23 | 83 |
283 | 말씀 방주 안으로! | 편헌범 | 2020.09.05 | 83 |
282 | 목숨 걸 만큼 중요한 일 | 편헌범 | 2021.04.10 | 83 |
281 | 나의 이익이냐, 남의 필요냐? | 편헌범 | 2016.12.11 | 84 |
280 | 울며 일하라! | 편헌범 | 2018.11.18 | 84 |
279 | 지체이기에 꼭 지켜야 할 사항 | 편헌범 | 2019.09.15 | 84 |
278 | 2년 더 연장된 감옥살이 | 편헌범 | 2020.03.01 | 84 |
277 | 가정을 신앙생활의 터전으로! | 편헌범 | 2020.08.29 | 84 |
276 | '100세 시대'를 대비하기 위하여 | 편헌범 | 2016.09.18 | 85 |
275 | 반드시 경건의 훈련을 해야 한다! | 편헌범 | 2022.05.07 | 85 |
274 | 예수의 제자가 아니면? | 편헌범 | 2022.08.06 | 85 |
273 | 천국의 에돔 족속 | 편헌범 | 2016.05.15 | 86 |
272 | '한 영원한 제사'의 효과 | 편헌범 | 2017.02.05 | 86 |
271 | 응답받았어도 실패할 수 있다. | 편헌범 | 2022.04.02 | 86 |
270 | 마리아보다 더 복된 사람 | 편헌범 | 2023.03.04 | 8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