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어떤 벽돌인가?

2015.10.04 14:05

편헌범 조회 수:61

    “그의 안에서 건물마다 서로 연결하여 주 안에서 성전이 되어가고 너희도 성령 안에서 하나님의 거하실 처소가 되기 위하여 예수 안에서 함께 지어져 가느니라”(엡2:21-22).

 

    우리는 주 예수를 믿음으로 하나님의 자녀의 권세를 얻는다. 그리고 성령을 받음으로 하나님의 교회의 한 지체로 연결되어 진다. 이 하나님의 교회는 하나님의 나라에서 하나님의 거하실 처소, 곧 하나님의 성전으로 쓰여질 것이다.

 

    그러므로 이 세상의 교회 시대는 하나님의 성전을 짓는 시대에 해당한다. 이 성전을 짓기 위해서는 두 종류의 노력이 필요하다. 하나는 성전을 지을 재료-예를 들어 벽돌같은 것-를 잘 준비하는 것과, 또 하나는 준비된 재료들을 다른 재료들과 잘 연결시키는 작업이다.

 

    벽돌 한 장 한 장이 잘 만들어졌다 할지라도 그 벽돌들이 다른 벽돌과 잘 결합되지 않는다면 제대로 성전을 건축할 수는 없을 것이다. 그러므로 벽돌 하나하나를 잘 만드는 일과 함께 그 만든 벽돌들을 적절한 곳에 위치시키고 또 그것들을 단단하게 잘 연결시키는 작업도 매우 중요하다.

 

    성령께서는 우리를 잘 다듬어서 성전을 짓기에 합당한 모양의 벽돌로 만드신다. 잘 만들어진 벽돌이라면 다른 벽돌과 빈틈없이 정확하게 잘 맞춰질 것이다. 그러나 다른 벽돌들과 잘 맞춰지지 않는다면 제대로 다듬어지지 않은 벽돌일 가능성이 크다. 나는 다른 성도들과 잘 연결되는 벽돌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