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령께서 주시는 빛의 특징 (아더 핑크)

 

 

자연 상태의 인간도

신령한 사람이 알고 있는 지식을 이론적으로 습득할 수 있지만

아무런 열매를 맺지 못합니다.

자연인이 소유한 빛은 아무 효과가 없습니다.

왜냐하면 마음을 정화하거나 의지를 새롭게 하거나 삶을 바꿀 수 없기 때문입니다.

 

거룩한 진리를 머리로만 아는 사람은 경건한 삶을 실천하지 못합니다.

성령께서 주시는 빛은 겸손과 자기 부인을 일깨우지만

교육이나 개인의 노력으로 얻은 지식은 교만을 부추길 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