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의 비밀이 이미 활동하였으나 지금은 그것을 막는 자가 있어 그 중에서 옮겨질 때까지 하리라 그 때에 불법한 자가 나타나리니 주 예수께서 그 입의 기운으로 그를 죽이시고 강림하여 나타나심으로 폐하시리라”(살후2:7-8)

 

    주님 재림 직전에 이 세상에는 불법의 사람이 나타날 것이라고 하였다. 그는 하나님을 대적하고 자기를 높이고자 예루살렘의 성전 지성소 보좌에 앉아서 자기가 하나님이라고 할 것이다. 그는 큰 능력과 표적과 거짓 기적과 속임수에 아주 능수능란하다고 설명되어 있다.

 

    오늘날 공산주의자들은 자기들이 생각하는 이상 사회를 만들기 위해서는 거짓말이나 부정한 방법도 서슴없이 사용한다. 그들은 거짓 선전 선동에도 아주 능하다. 이슬람교 종교에는 타끼야라는 교리가 있는데, 이것은 위급한 상황에서는 거짓말을 해도 된다는 가르침이다. 그래서 이슬람교도들도 속이는 일을 심각하게 여기지 않는다. 불법의 사람도 속이는 일에 능하다는 점에서 이들과 공통점이 있다.

 

    이 불법의 사람은 지상에 재림하신 주 예수님의 손에 의해 멸망하게 된다. 요한계시록에 보면 맨 먼저 지옥 불에 던져져 심판받는 대상은 바로 짐승과 거짓 선지자이다(19:20). 이 둘 중에 짐승이 바로 불법의 사람에 해당함을 알 수 있다. 이 짐승은 뿔이 열이고, 머리가 일곱인 존재로 소개되어 있다(13:1). 또한 그는 바다에서 올라온다고 하였는데, 바다는 전 세계 민족과 나라를 의미한다(17:15).

 

    이 짐승이 세상 전면에 등장하여 활동하기 전에 두 감람나무라고 불리는 두 증인이 강력하게 예수를 증거한다고 하였다. 그런데 이 두 증인이 이 짐승에 의해 죽게 되지만 삼일 반 만에 다시 살아나서 하늘로 옮겨진다. 그러면 그 짐승이 활개 치는 시대가 활짝 열린다.

 

    여기서 우리는 두 증인이 불법의 비밀활동을 막고 있음을 깨닫게 된다. 그러면 이 시대에 활동하는 불법의 사람을 누가 막을 수 있겠는가? 바로 예수의 증인된 성도들이다. 고로 더 열심히 전도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