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의 병거와 마병이여!

2026.03.01 21:28

편헌범 조회 수:1

    “이에 블레셋 사람들이 굴복하여 다시는 이스라엘 지역 안에 들어오지 못하였으며 여호와의 손이 사무엘이 사는 날 동안에 블레셋 사람을 막으시매”(삼상7:13)

 

    사사(Judges) 시대의 엘리 제사장 시절에 이스라엘은 블레셋과의 전투에서 패하고 하나님의 법궤마저 빼앗긴 적이 있었다그래서 법궤가 블레셋 사람들의 나라에 머물게 되었는데법궤를 가져다 놓는 블레셋의 도시마다 심한 재앙이 내리게 되므로 그들은 7개월 만에 자기들 스스로 법궤를 수레에 실어서 이스라엘 땅으로 되돌려 보냈다.

 

    그 후 사무엘이 미스바에 백성들을 모아 신앙 갱신을 도모하고 있을 때블레셋 사람들이 또 이스라엘을 쳐들어 왔다이때 사무엘과 백성들이 함께 부르짖어 기도함으로 하나님께서 도우셔서 블레셋을 물리칠 수 있게 해 주셨다그리고 그 이후에는 블레셋이 감히 이스라엘을 넘보지도 못하였다이스라엘의 국방력이 갑자기 튼튼해져서가 아니라 사무엘 같은 깨어있는 선지자가 있음으로 인해서 이스라엘 백성들도 영적으로 잘 깨어있을 수 있었기 때문이었다.

 

    엘리사 선지자는 이스라엘의 병거와 마병이라고 불려졌다(왕하13:14). 그 당시에 아람 군대는 여러 차례 북이스라엘 침략을 시도했지만 항상 엘리사의 영감으로 그들의 계획을 깨달아서 미리 이스라엘 군대로 방비하도록 했기에 그들은 번번이 실패하고 말았다바로 엘리사 한 사람으로 말미암아 북이스라엘 전체가 보호하심을 받았던 것이다.

 

    거룩한 주의 종 한 사람으로 말미암아 나라 전체가 축복을 받는 역사는 오늘날에도 얼마든지 일어날 수 있다평범한 우리라도 깨어서 신앙에 바로 서 있으면 우리 주변 사람들이 깨어나게 되고그러면 우리 주변 사람들의 주변 사람들이 또 깨어날 수 있다그러다 보면 나라 전체도 깨울 수 있지 않겠는가깨어있는 한 사람이 중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