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대의 구원방주

2020.10.17 16:25

편헌범 조회 수:3

    “곧 그 날에 노아와 그의 아들 셈, 함, 야벳과 노아의 아내와 세 며느리가 다 방주로 들어갔고”(창7:13)

 

    노아 당시에 홍수 심판으로부터 구원받는 길은 방주에 들어가는 것뿐이었다. 방주에 들어가지 않은 사람들은 예외 없이 모두 다 물 심판을 받아 멸망하고 말았다. 오직 대홍수가 일어나기 전에 방주에 들어간 노아와 그의 가족 7명만이 건짐 받을 수 있었다. 홍수가 난 이후에는 방주에 들어가고 싶어도 들어갈 수 없었다.

 

    주님 재림하실 때에도 노아의 때와 같다고 주님은 말씀하였다(마24:37). 그러므로 이때에도 오직 구원의 방주로 피신한 사람들만 그 심판을 면할 수 있게 될 것이다. 그렇지 않으면 심판의 환란 가운데ㅇ 에서 순교하지 않는 한 건짐 받지 못할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심판이 이르기 전에 반드시 구원의 방주 안으로 피신해 들어가야 한다.

 

    그러면 주님 재림시에 피할 구원의 방주는 무엇인가? 혹자는 지구상의 특정한 장소로 가야 그 환란을 피할 수 있는 것처럼 말하기도 한다. 하지만 마지막 심판 때에 나타나는 대지진은 산을 이동시키고 섬조차도 요동하게 만들 것이다. 심지어 별 사이에 깃들어 있는 자들까지도 다 끌어내어 심판하신다고 하였다(옵1:4). 하나님의 진노의 심판을 피할 수 있는 곳은 이 우주 안 어디에도 없다는 뜻이다.

 

    마지막 날 우리를 심판하실 이는 주님의 말씀이다(요12:48). 그러므로 마지막 때 심판을 피할 방법은 미리 그 말씀 안으로, 곧 그리스도 예수 안으로 들어가는 것뿐이다. 그곳이 바로 노아의 방주인 것이다. 그런데 그 방주에 들어가려면 그분의 공로를 믿을 뿐만 아니라 반드시 자기를 정결케 하지 않으면 안 된다. 성소 안에 들어가려면 반드시 물두멍에서 수족을 씻어야 하는 것처럼 말이다. 그곳은 죄 가지고는 결코 들어갈 수 없는 거룩한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