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와 같은 형상으로 변화하여" (아더 핑크)
2020.05.23 11:54
"그와 같은 형상으로 변화하여" (아더 핑크)
어느 화창한 날, 한 사람이 맑은 물을 바라보고 있었습니다.
그는 그곳에 비친 자신의 얼굴을 봅니다.
물 위에 비친 얼굴과 물 밖에 있는 얼굴은 정확히 일치합니다.
두 얼굴이 따로 존재하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는 본래의 얼굴이고 다른 하나는 반사된 얼굴입니다.
얼굴은 하나인데 물 위에 또 다른 얼굴 하나를 만들어 냅니다.
선택받은 백성의 영혼에도 동일한 현상이 일어납니다.
성경은 이렇게 말씀합니다.
“우리가 다 수건을 벗은 얼굴로 거울을 보는 것 같이 주의 영광을 보매
그와 같은 형상으로 변화하여 영광에서 영광에 이르니
곧 주의 영으로 말미암음이니라” (고후3:18)
우리 안에 있는 그리스도의 형상이 좀 더 분명하게 드러날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