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어야 할지니라!"

2019.06.02 10:02

편헌범 조회 수:9

    “믿음이 없이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지 못하나니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는 반드시 그가 계신 것과 또한 그가 자기를 찾는 자들에게 상 주시는 이심을 믿어야 할지니라” (히11:6).

 

    에녹은 65세에 므두셀라를 낳았다. 그리고 그 후로부터 300년이라는 긴 세월동안 하나님과 동행하며 살아갔다. 이렇게 오랜 기간 동안 변함없이 하나님과 동행한다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더욱이 그는 특별한 환경이 아니라 보통 사람들처럼 자녀를 낳아 기르며 세상일을 하는 가운데 그런 삶을 살아갔다.

 

    또한 히브리서 기자는 에녹이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자였다고 증거하고 있다. 그가 하나님과 동행할 뿐만 아니라 늘 그분을 기쁘시게 하는 삶을 살았다는 것이다. 그가 이런 승리의 삶을 살 수 있었던 비결은 무엇이었을까? 그것은 바로 ‘믿음’이었다!

 

    에녹에게는 하나님이 확실히 살아 계시다는 믿음과 그분을 찾는 자들에게는 반드시 상을 주시는 선하신 분이라는 믿음이 있었다. 이런 믿음의 내용은 그렇게 심오한 것도 사실 아니다. 누구나 알만한 내용이다. 문제는 이것들을 진짜로 믿느냐하는 것이다.

 

    요즘 100세 시대라고 말한다. 이 100년 이내로 사는 기간 동안에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을 유지해 가는 것도 쉽지 않음을 본다. 끊임없이 이 믿음을 좌절시키려고 마귀가 시험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믿음을 끝까지 붙들고 지키기만 한다면 에녹 같은 참 승리자가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