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설교(천국대인)마18:1-43/8/15
2015.03.12 19:28
* 제목: 천국 대인 (마18:1~4)
* 요약:
천국은 어떤 곳인가?
사망이 없는 곳이라고 하였다(계21:4).
애통하거나 아픈 것도 없는 곳이라 하였다.
그곳은 밤도 존재하지 않는다고 하였다(계22:5).
그렇다면 그 곳에서는 모두가 평등한 모습일까?
성경은 큰 자와 작은 자의 구별이 있음을 말한다(4절).
천국은 아무나 들어갈 수 있는 곳은 아니다.
생명책에 그 이름이 있는 자들만 들어간다(계20:15).
이 생명책은 어린 양 예수님의 것이라고 하였다(계13:8).
이는 이 책은 예수님의 권세 아래 있음을 의미한다.
그분의 이 절대 권세를 우리는 인정해야 한다.
그리고 그분이 열어 놓으신 생명 길로 나가야 한다.
주님은 우리에게 분명히 말씀하셨다(3절)
어린아이들과 같이 되어야 한다고 말이다.
만약 그렇지 않으면 천국에 들어갈 수 없다고 하셨다.
어린아이 같다는 말은 순전한 마음을 의미한다(막10:15).
지혜와 지식이 모자람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다(고전14:20).
우리는 쉽게 이 순전한 마음을 잃어버릴 수 있다.
그러므로 계속 어린아이 같은 모습으로 돌이켜야 한다.
그렇게 하지 않으면 큰 문제가 발생하게 된다.
우리 이름이 생명책에서 다시 지워지는 문제다(계3:5).
사데 교회는 교회인데 죽은 교회라고 하셨다(계3:1).
믿음이 행함으로 전혀 나타나지 않고 있었기 때문이다.
이런 믿음으로는 결코 천국을 보장받을 수 없다.
천국에 들어가더라도 큰 자가 되긴 어렵다.
어린아이 같이 자기를 낮추는 자가 큰 자가 된다(4절).
* 자기를 낮추는 것이 결코 손해나는 일이 아니다.
* 오히려 저 영원한 하늘에서 큰 자가 되는 첩경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