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복 있는 사람인가?" (시1:1~6) * 요약: 어떤 사람이 복 있는 사람인가? 악인의 꾀를 좇지 않는 사람이어야 한다. 죄인의 길에 서지 않는 자라야 한다. 오만한 자의자리에 앉지 않는 자라야 한다. 그리고 하나님의 말씀을 묵상해야 한다. 다른 어떤 것보다도 그것이 즐거운 사람이어야 한다. 이런 사람에게 주어지는 결과는 무엇인가? 그의 행사가 다 형통하게 된다(3절). 마치 시냇가에 심겨진 나무와 같이 말이다. 악인은 결코 하나님의 인정을 받을 수 없다. 그들에게 주어지는 최종적인 결과는 멸망이다(6절). 그런데 세상에 나타나는 현상은 어떠한가? 형통한 사람은 모두 성경을 열심히 묵상하는 자들인가? 분명히 성경을 부인하는 자들도 형통한 모습을 본다. 그래서 성경을 상고하는데 힘을 잃게 되기도 한다. 악인의 형통함을 성경도 인정하고 있다(시73:3). 그러나 그것은 결코 부러워하지 말라고 하였다(잠24:1). 이것은 멸망의 미끄럼틀에 놓여진 것이다(시73:18). 그것은 진정한 축복이 아니라는 말이다. 곧 위장된 저주하는 말이다. 성도는 이런 부분을 잘 분별할 수 있어야 한다. 그래야 영적 생활에 성공할 수 있다. 말씀을 신뢰하여야 힘을 얻게 된다(사30:15). 의심하는 자는 바람에 밀려 요동하는 물결같다(약1:6). 이런 사람은 아무 것도 응답받을 수 없다. 왜냐하면 두 마음을 품어서 정함이 없기 때문이다. * 어떤 상황에서도 예수가 내 주되심을 인정하는가? * 이런 사람이 참으로 복이 있는 사람이다(사2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