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날을 보기 원한다면?
2014.01.30 12:20
"그러므로 생명을 사랑하고 좋은 날 보기를 원하는 자는 혀를 금하여 악한 말을 그치며 그 입술로 궤휼을 말하지 말고 악에서 떠나 선을 행하고 화평을 구하여 이를 좇으라"(벧전3:10-11).
누구든지 장차 좋은 날 보기를 바라는 마음이 있을 것이다. 비록 지금은 어렵고 힘든 날을 보내고 있는 상황이라 할지라도 말이다. 이런 소망이 없다면 죽지 못해 살아가는 비참한 인생이 되어 버리고 말 것이다.
믿는 자들에게는 이런 소망위에 생명을 사모하는 마음 한 가지가 더 존재한다. 여기서 말하는 생명은 영원한 생명을 말한다. 성도들은 이 생명으로 늘 충만하여 저 영원한 하늘나라에 들어가게 될 날을 간절히 사모한다.
이런 소망을 가진 자들이 잘 알아야 할 사항이 있음을 사도 베드로는 강조한다. 그것은 무엇보다 혀를 잘 단속해야 한다는 것이다. 이는 혀를 잘 제어하지 못하면 결코 좋은 날을 볼 수 없다는 뜻이기도 하다. 그러므로 자신의 혀를 잘 제어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가!
사람들은 좋은 날을 보기위한 조건이 자신의 화려한 스펙이나 재력 같은 것에 달려있다고 생각하기 쉽다. 그러나 이런 것들은 어디까지나 부차적인 요소일 뿐이다.
믿음으로 자신의 혀만 잘 관리하라. 그러면 분명 좋은 날을 보게 될 것이다. 이는 하나님의 거룩한 약속이다.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490 | 무궁무진한 감사제목! | 편헌범 | 2017.11.19 | 62569 |
489 | 슬퍼해서도 안 되는 날 | 편헌범 | 2014.03.16 | 33519 |
488 | 솔로몬이 하나님께 구한 것 | 편헌범 | 2017.09.10 | 18717 |
487 |
장례후 받은 '감사 카드'
![]() | 편헌범 | 2014.04.13 | 17748 |
486 | 육선이 가득하면서 화목함 | 편헌범 | 2014.03.27 | 15240 |
485 | 가나안이 거주민을 삼키는 땅이라니... | 편헌범 | 2019.06.26 | 14318 |
484 | 한심한 이스라엘 모습이 우리 모습? | 편헌범 | 2020.08.01 | 13498 |
483 | 4,000년 전에 약속한 그 축복!! | 편헌범 | 2021.09.25 | 10402 |
482 | 이 세상에 헛되지 않은 일이 있는가? | 편헌범 | 2015.07.26 | 10163 |
» | 좋은 날을 보기 원한다면? [1] | 편헌범 | 2014.01.30 | 10138 |
480 | 이집트가 젖과 꿀이 흐르는 땅이라고(?) | 편헌범 | 2014.01.30 | 7596 |
479 | 예수가 진짜 곳감이다! | 편헌범 | 2014.01.30 | 7427 |
478 | 말씀을 욕으로 여김 | 편헌범 | 2014.05.25 | 6837 |
477 | 노아와 롯의 차이점 | 편헌범 | 2018.01.07 | 6396 |
476 | 우리가 최종적으로 관심을 두어야 할 대상 | 편헌범 | 2014.01.30 | 6105 |
475 | 유럽의 전철을 밟지 않으려면? | 편헌범 | 2014.06.15 | 5798 |
474 | 떄와 법을 변개코자 하는 자 | 편헌범 | 2014.03.02 | 5554 |
473 | 믿기는 믿는데 표적이 없다면? | 편헌범 | 2020.07.11 | 5535 |
472 | 그로 쉬지 못하시게 하라! | 편헌범 | 2014.02.16 | 5277 |
471 | 누구를 뽑겠는가? | 편헌범 | 2014.02.02 | 5012 |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