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설교(요셉의 꿈) 창37:5-11 9/28/14
2014.09.28 17:46
* 제목: 요셉의 꿈 (창37:5~11)
* 요약:
야곱에게는 실질적으로 4명의 아내가 있었다.
요셉은 야곱과 라헬 사이에서 태어난 아들이었다.
그는 아버지로부터 가장 사랑받는 아들이었다.
그로 인해 자기 형제들로부터는 멸시를 당하였다.
그가 꾼 꿈으로 인해 더욱 미움을 받게 되었다(7,9절)
이 꿈을 꿀 때 요셉의 나이는 17세였다.
이후 그는 형들에 의해 이집트로 팔려가게 되었다.
그곳에서 그는 보디발의 집에 노예가 되었다.
그 집 여주인의 모함으로 옥에 갇히게 되었다.
감옥에 있을 때 바로 왕의 꿈을 해석해 주었다.
이로 인해 그 나라 총리로 발탁이 되어졌다.
그 후, 자기의 꿈이 그대로 실현되는 것을 보았다.
그리고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귀한 삶으로 쓰임 받았다.
다윗은 소년 시절에 기름부음 받았다(삼상16:13).
이는 그가 이스라엘의 왕이 될 것임을 의미하였다.
그 이후 그는 골리앗을 싸워 이기는 전공을 세웠다.
이로 인해 다윗이 사울 왕에게 알려지게 되었다.
그는 사울 왕에게 쫓겨 정처없는 피난생활을 이어갔다.
사울 왕이 죽은 이후, 비로소 그는 왕이 될 수 있었다.
그리고 주의 오실 길을 예비하는 귀한 역할을 감당하였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들은 거룩한 자들이다.
그러므로 그들에게 성령의 기름부으심이 임한다.
성령은 오셔서 꿈을 가지게 만들어 준다(행2:17).
성령은 마음속에 강한 소원을 품게 만든다(빌2:13).
이 소원이 그를 움직이게 만들고, 낙심치 않게 만든다.
마침내 그 소원이 성취되는 것을 보게 해 준다(렘33:2).
* 받은 소원이 없기에 신앙이 무기력해 진다(잠29:18).
* 이제 하나님의 남은 경륜은 예수의 재림뿐이다(행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