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4회 가족수련회를 마치며
2014.08.17 13:23
“옛날을 기억하라 역대의 연대를 생각하라 네 아비에게 물으라 그가 네게 설명할 것이요 네 어른들에게 물으라 그들이 네게 이르리로다” (신32:7).
예전에 우리 교회에는 여름철 기간 동안에 두 개의 큰 행사가 있었다. 아동들을 위해 여름성경학교(VBS)가 있었고, 청소년들을 위해 유스 캠프를 실시하였었다.
여름성경학교는 자체적으로 실시한 것이 아니라 같은 교단의 이웃 교회에서 실시하는 여름성경학교에 참석을 했었다. 그런데 작년부터 우리 교회 자체적으로 여름성경학교를 실시하고 있다. 작년에는 4일 동안 실시했던 것을 올 해에는 하루를 더 늘려서 5일간 실시하였다.
유스 캠프는 글자 그대로 주립공원 안에 있는 캠프장으로 가서 캠프의 형태로 실시하였었다. 이 때 장년 분들이 같이 참여해서 캠프 진행을 위해 봉사해 주곤 하였다. 그러던 것이 4년 전부터 참석하는 장년들이 늘어남에 때라 장년들을 위한 프로그램을 별도로 운영하기 시작하였다.
지난주에 가진 가족 수련회는 4차 수련회가 되는 셈이었다. 이 수련회가 이전과 달라진 점은 학생보다 장년 의 숫자가 더 많아졌다는 점이다. 그리고 아동부가 학생 그룹에서 분리되어 별도로 모임을 가졌다는 점이다. 그만큼 질적으로 양적으로 가족수련회가 발전 되어감을 의미하는 것이라 생각되어 주님께 그저 감사드린다.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512 | 육신의 눈과 영혼의 눈 | 편헌범 | 2024.05.12 | 4 |
511 | 다시 십계명을 걸자! | 편헌범 | 2024.04.22 | 5 |
510 | 뉴저지에 영적 부흥을 주옵소서! | 편헌범 | 2024.04.28 | 5 |
509 | 가인같이 하지 말라 | 편헌범 | 2024.04.15 | 8 |
508 | 그들에게 자식이 없고 | 편헌범 | 2024.05.08 | 9 |
507 | 죄의 소원이 우는 사자이다! | 편헌범 | 2024.04.07 | 10 |
506 | 믿음의 스위치를 끄지말라! | 편헌범 | 2024.02.18 | 21 |
505 | 독수리 비상(飛翔) 훈련 | 편헌범 | 2024.02.11 | 23 |
504 | 강한 겸손과 연약한 겸손 | 편헌범 | 2024.03.11 | 23 |
503 | 혼의 구원을 이루는 실제적인 방법 | 편헌범 | 2023.12.03 | 25 |
502 | 사랑의 인내: 소망을 이루는 도구 | 편헌범 | 2024.02.04 | 25 |
501 | 마가 요한이 깨우쳐 주는 것 | 편헌범 | 2024.03.24 | 25 |
500 | 직분에는 칭찬도 책망도 따른다. | 편헌범 | 2024.01.14 | 28 |
499 | 무한 긍정의 믿음 | 편헌범 | 2024.01.28 | 29 |
498 | 지식은 생명(의)을 주지 못한다. | 편헌범 | 2021.02.13 | 31 |
497 | 먼저 배교하는 일이 있고 | 편헌범 | 2024.02.27 | 31 |
496 | 조심하라, 교회는 주님의 신부이다. | 편헌범 | 2024.03.06 | 31 |
495 | 무법한 산헤립 왕 | 편헌범 | 2020.12.12 | 33 |
494 | 감사는 다다익선(多多益善)인데... | 편헌범 | 2023.12.09 | 33 |
493 | 각각 자기 일을 돌아봄 | 편헌범 | 2022.10.01 | 3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