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말씀을 좇아가자! * 요약: 원래 아브라함의 고향은 갈대아 우르였다(창11:28). 거기서 가족들과 함께 하란으로 이주하였다. 여기에 머무는 동안에 아버지 데라가 죽었다. 그 후에 하나님이 아브라함을 찾아오셨다. 그리고 그곳을 떠나라는 말씀을 주셨다(1절). 그런데 목적지는 지정해 주지 않으셨다. 다만 하나님이 보호와 축복을 약속해 주셨다. 아브라함은 이 말씀을 순종해서 하란을 떠났다. 아브라함에게는 조카 롯이 있었다. 롯의 아버지는 아브라함의 형 하란이었다. 하란은 갈대아 우르에서 일찍 세상을 떠났다. 그래서 롯은 친척들이 하란으로 올 때 같이 따라왔다. 그 이후 삼촌을 따라 그도 하란을 떠났다. 롯은 말씀이 아니라 사람을 따라 움직인 것이었다. 이후에 그들의 삶은 어떻게 되었는가? 아브라함이 가나안 땅을 지나 애굽으로 내려갔다. 그리고 다시 가나안 땅으로 되돌아왔다. 가나안 땅에서 하나님이 아브라함에게 나타나셨다. 그리고 주시고자 예비하신 땅을 보여주셨다(창13:14~15). 그 땅은 메시야가 오실 거룩한 땅이었다. 롯은 초목이 우거진 소돔성 지역으로 옮겨갔다. 하지만 소돔 고모라가 심판을 받을 때 모든 것을 잃었다. 말씀을 따라가는 것이 우리 신앙생활이다. 그 이전에는 사람을 따라 살아가는 삶이었다. 여기에는 아무런 약속과 보장이 없다. 반면 말씀을 따라가는 삶에는 확실한 소망이 있다. * 먼저 각각 회개하고 주의 이름으로 침례를 받으라. * 그리고 성령 충만함을 받아 성령에 이끌리도록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