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설교(거룩한 제사장)벧전2:1-5 8/10/14
2014.08.12 16:29
- 제목: 거룩한 제사장 (벧전2:1~5)
- 요약:
이스라엘 백성은 하나님께 택함받은 민족이다.
그러므로 그들에게 하나님의 법인 율법을 주셨다.
계시된 율법에 따라서 그들은 성막을 만들었다.
그 장소는 하나님의 거룩한 장소로 구별되었다.
이스라엘 백성은 거기서 항상 하나님께 제사를 드렸다.
이 제사의 일은 아무나 감당하지 않았다.
오직 레위지파 사람들만이 그 일을 감당하였다.
그들에게는 이 땅에서 산업을 주지 않았다.
오직 제사드리는 일에 전념하게 하기 위해서였다.
대신 나머지 지파 사람들의 헌물로 살게 하셨다.
그래서 하나님이 그들의 기업이라고 하였다(겔44:28).
이 땅의 성막이나 성전이 영원한 것은 아니었다.
그래서 이것들은 파괴되고 폐쇄될 때도 있었다.
성경도 이것들은 참 것이 아니라고 하였다(히9:24).
참된 성전은 저 하늘에 간직되어 있음을 알려준다.
이 참된 성전은 결코 쇠하지 않고 영원하다.
이 성전은 무엇으로 지어져 있는가?
예수 그리스도께서 모퉁이돌이 되셨다(엡2:20).
성도들이 산 돌 같이 성전을 이루고 있다(5절).
참 성전의 대제사장은 예수 그리스도이시다(히6:20).
대제사장의 직무는 하나님께 중보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그 분은 자신의 몸을 제물로 드리셨다.
지금도 주님은 자신의 피로 우리를 중보하신다(롬8:34).
그 분은 장차 이 세상에 다시 오시게 될 것이다.
그 때에는 만왕의 왕으로서 임하실 것이다.
그리고 심판하시는 왕의 역할을 수행하실 것이다.
* 우리 성도들은 모두 참 성전의 제사장들이다(5절).
* 나중이 아니라 지금이 제사장으로서 충성할 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