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강청하는 기도

* 요약:

하나님은 인간에게 언어를 주셨다.

그러므로 언어도 주를 위해 사용해야 한다.

하지만 하와는 언어를 마귀와의 대화에 사용하였다.

이로 인해 하와는 타락하게 되고 말았다(3:1).

또 인간은 언어를 자기들을 위해 사용하였다(11:4).

마침내 하나님은 사람들의 언어를 혼잡케 하셨다(11:7).

그 결과 사람들은 사면으로 흩어지게 되었다.

이와 같이 언어는 인간생활에 절대적인 영향을 미쳤다.

 

언어는 복음을 전하는 가장 강력한 도구이다.

복음 자체가 복된 소리라는 의미이다.

그러므로 복음은 기본적으로 언어로서 전달된다.

구원도 입으로 시인해야 확실해 진다(10:10).

그러므로 영원히 죽고 사는 것도 혀에 달려 있다(18:21).

 

또한 언어는 하나님과 교통하는 수단이다.

하나님은 언어로써 우리에게 말씀하셨다.

우리도 언어로써 우리의 사정을 하나님께 아뢴다.

이것이 곧 기도이다.

기도는 하나님의 도우심을 얻는 중요한 방법이다.

인간은 유한한 존재이다.

하지만 기도로서 그 한계를 초월할 수 있다.

이를 위해서는 특별히 강청하는 기도가 필요하다.

하나님과 관계를 맺은 것이 능사는 아니다.

거기에 강청하는 기도가 더해질 때 효력이 나타난다.

예수님도 심한 통곡과 눈물로 기도하셨다(5:7).

그 결과로 응답하심을 받을 수 있었다.

하나님의 아들도 간구를 초월하지 않으셨다(29:13).

 

* 믿음으로 하나님과의 관계는 형성된다.

* 관계위에 간구가 더해질 때 승리의 역사가 나타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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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일설교(강청하는 기도)눅11:5-13 2/9/14 daniel 2014.02.09 135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