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설교 (부활하신 증거들)눅24:44~49
2015.04.05 19:59
* 제목: 부활하신 증거들 (눅24:44~49)
* 요약:
모든 사람은 죽는다.
그러면 그 몸은 흙으로 돌아간다.
예수님도 십자가에 달려 죽으셨다.
모든 사람은 그것으로 끝이라고 생각했었다.
그러나 그 분은 3일 뒤에 다시 살아나셨다.
그리고 40일 뒤에 하늘 보좌에 오르셨다.
이것은 보통 사람들로서는 이해할 수 없는 일이다.
하지만 그 분의 부활에는 확실한 증거들이 있다.
먼저 기록된 성경이 그 분의 부활을 예언하였다(44절).
그리스도의 십자가 고난도 예언되어 있었다(민21:8).
구체적으로 시편에서 부활을 예고하였다(시16:10, 욘1:17).
예수 자신도 부활을 직접 언급하셨다(마17:23; 20:19).
이 말은 대제사장들도 다 기억하고 있었다(마27:63).
그러므로 육체가 썩음을 당한다면 메시야가 아니다.
곧 부활하는 자만이 참된 메시야인 것이다.
그런데 제자들도 이 사실을 잘 모르고 있었다(45절).
두 번째 부활의 증거는 목격자들의 증거이다.
율법은 두 세 명의 증인을 요구하고 있다(신19:15).
두 세 명의 증거로 사건을 확정지었다.
부활을 목격한 사람들은 수 백 명이나 된다(고전15:6).
이 정도면 충분히 확정 짓고도 남는 숫자 아닌가!
그들은 목숨을 다해 그의 부활을 증거 하였다.
세 번째 증거는 성령의 역사이다.
예수님은 성령을 힘입어 귀신을 쫓으셨다(마12:28).
예수님의 역사는 모두 성령의 역사였다(행10:38).
지금도 믿는 자들에게 그 성령을 부어 주시고 있다.
* 우리 영혼에 성령의 기름을 충분히 채워 넣자.
* 그러면 성령이 역사를 밝히 경험하게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