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날을 보기 원한다면?
2014.01.30 12:20
"그러므로 생명을 사랑하고 좋은 날 보기를 원하는 자는 혀를 금하여 악한 말을 그치며 그 입술로 궤휼을 말하지 말고 악에서 떠나 선을 행하고 화평을 구하여 이를 좇으라"(벧전3:10-11).
누구든지 장차 좋은 날 보기를 바라는 마음이 있을 것이다. 비록 지금은 어렵고 힘든 날을 보내고 있는 상황이라 할지라도 말이다. 이런 소망이 없다면 죽지 못해 살아가는 비참한 인생이 되어 버리고 말 것이다.
믿는 자들에게는 이런 소망위에 생명을 사모하는 마음 한 가지가 더 존재한다. 여기서 말하는 생명은 영원한 생명을 말한다. 성도들은 이 생명으로 늘 충만하여 저 영원한 하늘나라에 들어가게 될 날을 간절히 사모한다.
이런 소망을 가진 자들이 잘 알아야 할 사항이 있음을 사도 베드로는 강조한다. 그것은 무엇보다 혀를 잘 단속해야 한다는 것이다. 이는 혀를 잘 제어하지 못하면 결코 좋은 날을 볼 수 없다는 뜻이기도 하다. 그러므로 자신의 혀를 잘 제어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가!
사람들은 좋은 날을 보기위한 조건이 자신의 화려한 스펙이나 재력 같은 것에 달려있다고 생각하기 쉽다. 그러나 이런 것들은 어디까지나 부차적인 요소일 뿐이다.
믿음으로 자신의 혀만 잘 관리하라. 그러면 분명 좋은 날을 보게 될 것이다. 이는 하나님의 거룩한 약속이다.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248 | 울며 일하라! | 편헌범 | 2018.11.18 | 83 |
247 | 다윗에게 가장 중요한 것 | 편헌범 | 2018.11.11 | 80 |
246 | 말씀 선포에 따르는 영적 전쟁의 예 | 편헌범 | 2018.11.04 | 82 |
245 | 마음을 같이하여 | 편헌범 | 2018.10.28 | 94 |
244 | 은혜: 죄를 이기는 강력한 도구 | 편헌범 | 2018.10.21 | 98 |
243 | 두 종류의 해산의 수고 | 편헌범 | 2018.10.14 | 416 |
242 | 그 버려진 종처럼 | 편헌범 | 2018.10.09 | 76 |
241 | 그리스도를 얻으려면 | 편헌범 | 2018.09.30 | 87 |
240 | 울타리 가시나무 단상 | 편헌범 | 2018.09.23 | 98 |
239 | 17세의 요셉으로서는 | 편헌범 | 2018.09.16 | 110 |
238 | 너희가 듣지 아니함은? | 편헌범 | 2018.09.12 | 101 |
237 | 거주의 경계를 한정하신 이유 | 편헌범 | 2018.09.04 | 447 |
236 | 이길 수 없는 줄 알았다. | 편헌범 | 2018.08.26 | 80 |
235 | 2%가 부죽한 사람들의 행복 | 편헌범 | 2018.08.12 | 124 |
234 | 정말로 자다가 깰 때 | 편헌범 | 2018.08.05 | 109 |
233 | '너의 의'가 무엇인가? | 편헌범 | 2018.07.29 | 112 |
232 | 새 계명의 준수가 먼저다! | 편헌범 | 2018.07.22 | 142 |
231 | 사랑이 흐르는 교회가 되면 | 편헌범 | 2018.07.16 | 89 |
230 | "네가 속되다 하지 말라" | 편헌범 | 2018.07.08 | 145 |
229 | 죄인같은 의인 세리, 의인 같은 죄인 바리새인 | 편헌범 | 2018.07.01 | 306 |
아멘